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군 vs 대만군 (문단 편집) ==== 향후 전망 ==== 대한민국 해군이 이전에 [[통영함]] 같은 사건들이나 대잠전력 부족 등의 문제로 내홍을 앓고 있고, 이 때문에 지적이 되기도 했지만 사업의 방향성이나 기간은 변경될 지언정 기본적인 전력 확충 계획에는 큰 변함이 없다. 실제 한국 해군은 3천톤급 잠수함인 [[KSS-III]]사업이나, [[대구급]], 준[[이지스 시스템|이지스]]급 호위함인 [[인천급]] Batch-3, [[이지스 시스템|이지스]]함인 [[세종대왕급]] Batch-2, [[이지스 시스템|이지스]]급 구축함인 [[KDDX]] 등 주요한 신조함 획득 사업이 잡혀 있고, 향후 그 함정들에서 쓰일 차기 초음속 대함 미사일, [* KVLS에 탑재하는, 브라모스랑 닮았지만 크시는 보다 작은 사거리 300km 이상의 초음속 대함 미사일이라고 추정됨.], 신형 K-VLS, [[해궁]] 미사일 개발, 그리고 대잠전력의 부족함을 인지하고 있기에 와일드캣 대잠헬기 신규도입과 [[P-8]]신형 대잠초계기 도입과 현 함선들과 차기 함선들의 대잠능력 확보, 각각 [[인천급]] Batch-3용과 [[KDDX]]용 S밴드 4면 위상배열레이더와 각각 수상함용과 [[KSS-III]]용인 신형 소나 개발, 수상함용 스텔스 통합 마스트 개발, 레일건 함포 연구, CIWS용 레이저 무기 개발 등 다방면에서 전력 증강을 꾀하고 있는 중이다. 여기에 더해 장기적으로는 [[대한민국의 원자력 잠수함 보유|핵추진 잠수함의 개발 및 도입]]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전력 증강을 해도 [[대만군]]을 제외하면 [[해상자위대]], [[중국 해군]], [[러시아 해군]]의 전력이 상당하고 주변국들도 그만큼 전력을 늘리고 있어서 격차가 크다. 한편, 대만 해군은 만성적인 잠수함 부족 때문에 대만 해군은 미국에게 디젤 잠수함 8척 정도를 FMS방식으로 구입하려 했으나, 사업에 진전이 없자 여러 방산업체들을 입찰시켜 자국 내 건조로 선회한 듯 하며, 이로써 추가적인 잠수함 획득 여부는 불투명해졌고, 획득 시기도 늦어지게 되었다. 이 때문에 대만 해군이 새로 취역시킨 600톤급 타강급 초계함은 스텔스 형상을 띄며, 슝펑2/3 대함미사일을 '''8'''발 탑재한다. 다른 나라들의 구축함, 적어도 3천톤급 이상의 호위함 이상의 함정에나 들어갈만한 과무장이다. 또한 주력함들의 개수, 특히 방공 능력에 대한 개수가 절실한 함정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예산과 무장체계 문제 때문에 기륭급에는 아직 VLS가 설치되지 못했으며, 캉딩급도 마찬가지로 현재 운용 중인 시 채퍼럴을 철거하고 8연장 천검-2 해상형 발사기등을 고려했으나 징궈 전투기를 위한 천검-2 미사일의 생산 라인이 폐쇄됨에 따라 개량이 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대안으로 레이시온제 RIM-116 RAM과 오리콘제 35mm 밀레니엄 CIWS의 조합이 거론 되고 있지만,방산 업체들이 해당 무기들을 팔아줄지는 미지수. 결정적으로 대만 해군은 [[양안관계|중국의 끈질긴 방해]] 때문에 신형함들과 기존 함정들 개량 사업에 큰 차질이 있으며, 그나마 최근 [[차이잉원]] 총통의 당선 이후에 잠수함, 상륙함 건조와 준[[이지스 시스템|이지스]]구축함[* [[아키즈키급]]정도의 성능이 대략적인 ROC라고 한다.] 건조나 구입을 포함한 해군력 증강 대책을 발표하며 해군력 강화에 나섰지만 지금까지의 상황을 볼때 게획대로 이루어질지는 물음표고, 만일 중국의 방해를 피해 계획대로 된다고 해도, 장기적으로 신형 수상함만 23척[* 대구급/인천급 배치-3 14척 내외+ 세종대왕급 배치-2 3척 + KDDX 6척 내외]정도 추가로 진수시킬 한국이나 이미 격차가 한참 벌어저 버린 중국과의 해군력 차이는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